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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창욱 대상 회장 17%로 '톱' .. '30대그룹총수 지분현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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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들어 30대 그룹 총수중 계열사 주식 지분이 가장 많이 늘어난 총수는
    임창욱 대상그룹회장으로 조사됐다.

    1일 증권거래소가 30대그룹 1백81개 상장사의 8월말현재 주식소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임회장은 지난 6월 계열사 합병으로 주식이 16만7천주 증가해
    그룹주식 지분율이 연초 15.16%에서 17.31%로 2.15%포인트 높아졌다.

    이어 이재관 새한그룹회장은 증여를 많이 받아 지분율이 11.02%로 2.03%
    포인트 높아졌다.

    정몽구 현대회장도 인천제철 주식 5백32만주를 신규 취득하는 등 지분율을
    5.04%에서 6.90%로 높였다.

    5대그룹 총수중 그룹내 지분율이 가장 높은 회장은 정몽헌 현대회장으로
    4백50만주를 신규 취득해 총 1천9백92만주(지분율 10.05%)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별세한 고 최종현 SK그룹회장은 1천3만주(7.99%)를 소유해 5대 그룹
    총수중 두번째로 지분율이 높았다.

    이어 정몽구 현대회장 6.90%, 김우중 대우회장 5.40%, 이건희 삼성회장
    1.60%, 구본무 LG회장 0.24%순이었다.

    이건희 삼성회장만 5대그룹 총수중 금년들어 지분율이 낮아졌다.

    한편 30대그룹 총수들이 보유한 상장주식은 총 1억2천8백20만주로 97년말에
    비해 1천5백14만주 증가했다.

    그러나 총발행주식수 증가로 지분율은 3.74%에서 3.70%로 낮아졌다.

    반면 법인명의로 소유한 계열사 주식은 7억8백70만주(19.70%)에서
    9억3천47만주(21.18%)로 증가했다.

    자사주 취득도 7천3백8만주 늘어났다.

    증권거래소관계자는 "30대그룹이 M&A(인수합병) 방어 및 주가관리를위해
    내부지분을 늘려 그룹사의 평균 내부지분율이 29.29%에서 31.91%로 높아졌다"
    고 설명했다.

    < 최인한 기자 janu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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