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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과학면톱] 전화 신규 가입비 10만원 .. 한국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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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를 설치할때 가입비 10만원에다 매달 평균 3천5백원의 기본료를 내는
    새로운 전화가입제도가 오는 10월1일부터 도입된다.

    이에따라 기존 전화가입자들은 본인이 희망할 경우 새 가입제도를 선택하면
    이미 낸 설비비를 되돌려 받을수 있다.

    정보통신부와 한국통신은 그동안 민원을 사왔던 설비비제도를 개선하기
    위해 재정경제부 등과 협의를 거쳐 설비비 대신 가입비를 내는 방식의
    새로운 전화가입제도를 도입, 10월부터 적용키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도는 현행 설비비제도와 함께 시행돼 가입자는 어느 방식이든 임의로
    선택할수 있다.

    가입비는 가입자수를 기준으로 7단계로 구분한 급지(4~10급지)에 따라
    12만2천~24만2천원으로 차등화돼 있는 기존 설비비와 달리 일률적으로
    10만원이며 가입한후 해약할 때도 반환되지 않는다.

    새 가입제도의 월기본료는 평균 3천5백원으로 설비비제도보다 1천원이상
    많다.

    월기본료는 10~8급지가 2천5백원에서 4천원,7급지는 2천1백원에서 3천원,
    6~4급지는 1천5백원에서 2천원으로 각각 오르게 된다.

    10급지인 서울지역 기존 가입자들은 설비비제도를 해약하고 가입비제도를
    이용하면 한국통신에 이미 낸 설비비 24만2천원에서 가입비 10만원을 공제한
    14만2천원을 되돌려 받게 된다.

    그러나 기본료를 종전보다 매달 최고 1천5백원 더 내야 하는 부담이 따르기
    때문에 기업 등을 제외한 일반 가입자들에게는 해약의 이점이 별로 없을
    것으로 보인다.

    전화를 새로 설치하는 이용자들에게는 새로운 가입비제도가 훨씬 유리하다.

    정통부는 가입자들이 한국통신에 낸 설비비는 지난해말 현재 4조3천7백억원
    에 달하며 가입비제도 도입으로 한국통신이 연간 3천억원이상의 자금부담을
    안게될 것으로 보고 있다.

    < 문희수 기자 mh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3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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