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27일 무선 데이타통신의 공중망 접속을 위한 식별번호를
"0133"으로 확정했다.

이 식별번호는 에어미디어 한세텔레콤 인텍크텔레콤등 3개 업체가 공동
으로 사용하게 된다.

국번은 한세텔레콤이 2XX(X는 1-9번), 에어미디어가 3XX, 인텍크가 5XX로
각각 결정됐다.

< 문희수 기자 mh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