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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젠, 정보보호 소프트웨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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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과학기술원 출신자들이 창업한 벤처기업인 인젠(대표 노창원)은
    인터넷 보안용 방화벽 및 침입탐지시스템 등 정보보호 소프트웨어를
    내놓았다고 17일 밝혔다.

    방화벽 제품(네오게이트)은 차세대 인터넷의 표준으로 정립되고 있는
    IPSec을 기반으로 기존의 방화벽보다 안전성과 속도 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침입탐지시스템(네오워처)과 서버보안시스템(네오가드)은 각각 네트워크와
    서버의 상태를 실시간 감시하고 보안상 취약점을 점검해 안전하게 수정하는
    기능이 있다.

    이 회사는 정보통신부의 정보화 촉진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 문병환 기자 m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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