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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명화] '장군의 아들 3' ; '20세기 레미제라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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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군의 아들 3" (SBS 15일 낮12시10분)

    =광복절 특선 영화.

    종로를 떠난 두한은 헌병의 추적을 따돌리고 만주로 향한다.

    쌍칼이 만주 봉천에서 이름을 날리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두한은 쌍칼의
    본거지인 대성관을 찾아가 그와 재회한다.

    밀수업자인 동희의 일을 돕던 두한은 어느날 마적단의 함정에 빠져 아편을
    탈취당한다.

    두한과 동희는 마적단을 추적,격투를 벌이지만 당해내지 못하고 결국
    종로로 쫓겨온다.

    두한은 일본인 하야시가 종로를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대항하려
    하지만 부하들중 아무도 나서지 않는다.

    감독 임권택, 주연 박상민 오연수.

    <>"20세기 레미제라블" (KBS1 16일 오후11시5분)

    =읽지도 쓰지도 못하는 하인 앙리는 주인인 백작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자
    살인범 누명을 쓰고 형장으로 끌려간다.

    남편의 목숨을 살리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던 그의 아내 카트린은 앙리가
    탈옥에 실패하고 자살했다는 소식에 자신도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세월이 흘러 성인이 된 앙리의 아들은 우연히 레지스탕스 조직에 가담,
    노르망디 상륙작전에서 공을 세운다.

    하지만 유태인들의 귀중품을 훔친 적이 있다는 이유로 프랑스 경찰의
    추적을 받는다.

    감독 클로드 를르슈, 주연 장 폴 벨몽도.

    < 박해영 기자 bon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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