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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원무역, 올해도 수출호조 100% 신장 '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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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의류업체인 영원무역(회장 성기학)이 생산원가 절감 및 신규 바이어
    발굴 등을 통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백% 수출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 회사의 올상반기 매출은 2천3백5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의 1천2백83억원
    에 비해 약 1백%, 당기 순이익이 1백97억원으로 지난해의 50억원에 비해
    2백9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 및 순익이 대폭 늘어난 것은 "더 노스페이스" "나이키"등 주요
    바이어들이 주문을 크게 늘린데다 미국 "랜즈&엔드"등 굵직한 거래선이 새로
    생겨났기 때문.

    연간 1천만달러 이상을 구매하는 바이어만도 10개를 넘는다.

    방글라데시 10개 현지법인 및 중국 청도공장에 대량 생산체제를 완비,
    낮은 생산비용으로 고품질 제품을 공급한 것이 바이어들을 사로잡은
    배경이다.

    이 회사의 성 회장은 "설사 옷에 구멍이 났을지라도 "영원"제품이라면
    바이어들이 믿을 정도로 인지도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성 회장은 "역외 원자재 구매비율이 70% 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외화 매출이
    전체의 95%나 된다"며 "외환 헤지 및 내수 원자재 구매시스템 등의 운용으로
    환율등락과는 무관한 것이 안정성장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해외에서 쌓은 명성을 바탕으로 최근 내수판매도 본격화,
    아웃도어 토털브랜드인 노스페이스의 주요 백화점 입점에 이어 대형 직영점
    구축에 나서고 있다.

    < 문병환 기자 mo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8월 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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