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개막된 여자프로농구가 첫날부터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신세계백화점이 "신세계 쿨캣 농구단"의 캐릭터상품을 내놨다.

신세계는 본점 신관 4층 스포츠매장에 쿨캣캐릭터상품 전문매장을 마련,
티셔츠(9천원)와 모자(1만원), 칼라농구공(1만2천원), 스포츠쌕(1만5천원),
구명조끼(1만5천원) 등을 판매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