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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위기 미국 골프용품업계도 강타 .. 시장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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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경제위기와 그에따른 골프 매기위축은 미국골프용품메이커들에게도
    상당한 타격을 입히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계최대골프클럽메이커인 캘러웨이사가 23일 릴리즈한 자료에 따르면
    캘러웨이사의 금년 상반기(1-6월)중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
    줄어든 4억1천20만달러에 그쳤다.

    더욱이 순수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무려 55%나 줄어든 3천2백30만달러를
    기록했다.

    캘러웨이사의 도널드 다이회장은 이에대해 "아시아시장에 대한 직접판매가
    지난해에 비해 무려 25% 줄었을뿐만아니라 아시아시장을 상대로 하는 미국내
    도매업자들에 대한 매출도 크게 준 것이 요인"이라고 밝혔다.

    또 "X-12 등 아이언은 대성공이었으나 수익률이 좋은 페어웨이우드부문
    매출성장이 둔화된 것도 순익감소의 주요인"이라고 덧붙였다.

    캘러웨이 매출을 클럽별로 나눠보면 가장 큰 몫을 차지하는 부분은 역시
    BBB 등 티타늄 우드로 총 1억6천40만달러였다.

    그 다음은 X-12아이언으로 1억1천9백40만달러의 매출을 기록했고 워버드 등
    메탈우드가 5천9백90만달러를 차지했다.

    텅스텐아이언 등 다른 아이언은 2천2백60만달러이고 퍼터 등 오디세이
    제품이 2천5백10만달러, 그리고 기타제품 2천2백80만달러의 분포였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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