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페스티발앙상블, '4일간의 파격 여름축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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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페스티발앙상블은 23~26일 오후 7시30분 과천 국립현대미술관
대강당에서 "4일간의 파격 여름축제"를 연다.
뮤지컬, 클래식, 재즈, 탱고 등 나흘간 매일 한가지씩 다른 음악장르를
갖고 부페식 음악잔치를 마련한다.
첫날의 메뉴는 뮤지컬.
뮤지컬 "명성황후"에 출연했던 소프라노 김원정, 테너 김성기, 바리톤
이성훈 등의 성악가가 출연, 거슈윈 "포기와 배스"중 "서머타임", 웨버
"오페라의 유령"중 "나를 생각해다오", 번스타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중
"오늘밤" 등을 부른다.
둘째날의 주제는 가요속의 클래식.
이현우가 비발디 "사계 "겨울""중 2악장의 멜로디를 따온 "헤어진 다음날"
등 클래식 선율이 가미된 국내외의 노래를 선사한다.
셋째날은 신관웅재즈밴드와 재즈가수 박성연이 나와 데이비스 "천국으로의
일곱계단" 등을 부르며 재즈의 세계로 안내한다.
마지막날은 김정현 김은제로 구성된 국가대표 스포츠댄스팀이 피아졸라
"위대한 탱고" 등에 맞춰 남미와 유럽풍의 탱고를 선보인다.
739-333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1일자 ).
대강당에서 "4일간의 파격 여름축제"를 연다.
뮤지컬, 클래식, 재즈, 탱고 등 나흘간 매일 한가지씩 다른 음악장르를
갖고 부페식 음악잔치를 마련한다.
첫날의 메뉴는 뮤지컬.
뮤지컬 "명성황후"에 출연했던 소프라노 김원정, 테너 김성기, 바리톤
이성훈 등의 성악가가 출연, 거슈윈 "포기와 배스"중 "서머타임", 웨버
"오페라의 유령"중 "나를 생각해다오", 번스타인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중
"오늘밤" 등을 부른다.
둘째날의 주제는 가요속의 클래식.
이현우가 비발디 "사계 "겨울""중 2악장의 멜로디를 따온 "헤어진 다음날"
등 클래식 선율이 가미된 국내외의 노래를 선사한다.
셋째날은 신관웅재즈밴드와 재즈가수 박성연이 나와 데이비스 "천국으로의
일곱계단" 등을 부르며 재즈의 세계로 안내한다.
마지막날은 김정현 김은제로 구성된 국가대표 스포츠댄스팀이 피아졸라
"위대한 탱고" 등에 맞춰 남미와 유럽풍의 탱고를 선보인다.
739-333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