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는 15일 김기환 대외경제협력특별대사를 초청, "경제난
극복과 한국의 장기발전 방향"을 주제로 조찬 강연회를 가졌다.

김 대사는 이날 강연에서 금융경색을 완화하기 위해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 충족 시한을 연장하고세계은행등 국제금융기관과 공동으로
부실 채권 인수기관을 설립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