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은 자사의 노트북컴퓨터 "솔로CN530,550"시리즈가 미국 PC성능
시험기관인 NSTL(내셔널 소프트웨어 테스트 랩)의 호환성테스트를 통과,
미국및 캐나다 정부 납품자격을 얻었다고 밝혔다.

NSTL은 PC기능을 종합 점검하는 시험으로 윈도98 윈도NT 밀레니엄버그해결
프로그램등 운영체제(OS), 13개의 업무용 소프트웨어(SW), 25가지 PC카드의
호환성테스트등 모두 2백여개 항목이 있다.

미국과 캐나다의 행정기관이나 군은 이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만을
구매한다고 대우통신은 설명했다.

< 조정애 기자 jch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