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니클로스, '2000년 필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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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골프계에서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고 있는 잭 니클로스(58)가 오는
2000년에 필드를 떠난다.
자신이 설계한 골프장 개장식 참석을 위해 영국 체스터를 방문중인
니클로스는 14일(한국시간) "오는 2000년 4개 메이저대회에 모두 출전한뒤
은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프로 데뷔이래 지난달 US오픈까지 1백46회 연속으로 메이저대회에
참가했다.
브리티시오픈에도 지난해까지 36회연속 출전, 3차례 우승했다.
아마추어 경력까지 합치면 메이저대회 연속 출전기록이 1백54회에 달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5일자 ).
2000년에 필드를 떠난다.
자신이 설계한 골프장 개장식 참석을 위해 영국 체스터를 방문중인
니클로스는 14일(한국시간) "오는 2000년 4개 메이저대회에 모두 출전한뒤
은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프로 데뷔이래 지난달 US오픈까지 1백46회 연속으로 메이저대회에
참가했다.
브리티시오픈에도 지난해까지 36회연속 출전, 3차례 우승했다.
아마추어 경력까지 합치면 메이저대회 연속 출전기록이 1백54회에 달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