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컨트롤] 파3홀이 어려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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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5홀은 복구의 기회가 많다.
티샷이 삐긋했어도 세컨드샷을 잘 치면 그럭 저럭 파온이 되고 세컨드샷이
미흡해도 서드샷으로 올릴 가능성이 많다.
파4홀도 미스샷을 상쇄시킬수 있는 기회가 도처에 있다.
과정상 실수가 여러번 있어도 한번만 잘 치면 파가 가능하다.
그러나 파3홀은 복구의 기회가 딱 한번뿐이다.
예를들어 파3홀 티샷이 그린미스가 됐을 경우 파를 만들수 있는 기회는
실제적으로 세컨드샷 단 한번뿐이다.
세컨드샷이 원퍼팅이 가능한 거리까지 확실히 붙어야 파가 잡히는 것.
세컨드샷을 붙이지 못했을 경우 롱퍼팅 성공으로 파가 잡히기도 하나
그것은 우연의 가능성이 짙다.
그런데 상황에 따라서는 연속 두번을 잘 쳐야 파가 가능한 케이스도 흔하다.
A의 파3홀 티샷이 그린 오른쪽 언덕에 걸렸다.
그 경우는 왼발쪽이 아주 낮은 경사면 샷이 된다.
평지에서 쳐도 붙이기가 쉽지 않은데 그같은 트러블샷을 핀에 근접시키기는
정말 힘겹다.
만약 거기서 A가 기막히게 쳐서 홀 2m 거리로 붙였어도 또 한번의 시험이
기다린다.
그 굿샷의 가치를 드높이며 파를 잡기위해서는 2m 퍼팅을 반드시 넣어야
하는 것.
그 2m를 못넣으면 세컨드샷이 굿샷이건 평범한 샷이건 별 차이가 없다.
파3홀은 이같이 두번 연속 잘쳐야 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프로들도 가장
어려운 홀로 생각한다.
프로 아마 관계없이 그날 기록이 좋은 날은 반드시 파3홀 스코어가 좋은
날이다.
어떤 코스를 정복하려면 우선적으로 파3홀부터 연구해야 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8일자 ).
티샷이 삐긋했어도 세컨드샷을 잘 치면 그럭 저럭 파온이 되고 세컨드샷이
미흡해도 서드샷으로 올릴 가능성이 많다.
파4홀도 미스샷을 상쇄시킬수 있는 기회가 도처에 있다.
과정상 실수가 여러번 있어도 한번만 잘 치면 파가 가능하다.
그러나 파3홀은 복구의 기회가 딱 한번뿐이다.
예를들어 파3홀 티샷이 그린미스가 됐을 경우 파를 만들수 있는 기회는
실제적으로 세컨드샷 단 한번뿐이다.
세컨드샷이 원퍼팅이 가능한 거리까지 확실히 붙어야 파가 잡히는 것.
세컨드샷을 붙이지 못했을 경우 롱퍼팅 성공으로 파가 잡히기도 하나
그것은 우연의 가능성이 짙다.
그런데 상황에 따라서는 연속 두번을 잘 쳐야 파가 가능한 케이스도 흔하다.
A의 파3홀 티샷이 그린 오른쪽 언덕에 걸렸다.
그 경우는 왼발쪽이 아주 낮은 경사면 샷이 된다.
평지에서 쳐도 붙이기가 쉽지 않은데 그같은 트러블샷을 핀에 근접시키기는
정말 힘겹다.
만약 거기서 A가 기막히게 쳐서 홀 2m 거리로 붙였어도 또 한번의 시험이
기다린다.
그 굿샷의 가치를 드높이며 파를 잡기위해서는 2m 퍼팅을 반드시 넣어야
하는 것.
그 2m를 못넣으면 세컨드샷이 굿샷이건 평범한 샷이건 별 차이가 없다.
파3홀은 이같이 두번 연속 잘쳐야 파가 가능하기 때문에 프로들도 가장
어려운 홀로 생각한다.
프로 아마 관계없이 그날 기록이 좋은 날은 반드시 파3홀 스코어가 좋은
날이다.
어떤 코스를 정복하려면 우선적으로 파3홀부터 연구해야 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