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여름과일' .. 출하량 증가로 일제히 내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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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참외, 복숭아, 토마토, 자두등 여름과일들이 산지출하량 증가로
값이 내림세이다.
특히 수박은 함안, 진주, 구미, 부여, 광주등지에서 출하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가락시장에 하루 5백여t의 물량이 반입되고 있다.
게다가 경기침체에 따른 접객업소와 가정수요 감소로 시세도 하락하고
있다.
가락시장에서 수박 상품(8kg정도)이 통당 9천원선에 판매되고 있다.
이는 월초의 1만1천원선보다 20%선이 하락한 것이다.
참외도 성주, 대구, 함안등지에서 가락시장에 하루 4백여t이 들어오고
있다.
상품이 개당 1천원선으로 월초의 1천5백원보다 5백원이 떨어졌다.
자두역시 김천, 청도, 대구, 성주, 창녕등지에서 하루 1백여t 이상의
많은 물량이 반입되고 있다.
상품이 kg당 4천원선으로 지난주보다 1천원선이 내렸다.
토마토도 하루 1백50t이 웃도는 많은 물량이 반입되고 있다.
상품이 kg당 일반토마토가 3천원선, 방울토마토가 2천5백원선에 판매돼
최근들어 1천원선이 떨어졌다.
복숭아도 조생종이 반입되고있는 가운데 천도복숭아 중품이 3개에 1천원씩
팔리고있다.
< 조재현 기자 jhch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6일자 ).
값이 내림세이다.
특히 수박은 함안, 진주, 구미, 부여, 광주등지에서 출하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가락시장에 하루 5백여t의 물량이 반입되고 있다.
게다가 경기침체에 따른 접객업소와 가정수요 감소로 시세도 하락하고
있다.
가락시장에서 수박 상품(8kg정도)이 통당 9천원선에 판매되고 있다.
이는 월초의 1만1천원선보다 20%선이 하락한 것이다.
참외도 성주, 대구, 함안등지에서 가락시장에 하루 4백여t이 들어오고
있다.
상품이 개당 1천원선으로 월초의 1천5백원보다 5백원이 떨어졌다.
자두역시 김천, 청도, 대구, 성주, 창녕등지에서 하루 1백여t 이상의
많은 물량이 반입되고 있다.
상품이 kg당 4천원선으로 지난주보다 1천원선이 내렸다.
토마토도 하루 1백50t이 웃도는 많은 물량이 반입되고 있다.
상품이 kg당 일반토마토가 3천원선, 방울토마토가 2천5백원선에 판매돼
최근들어 1천원선이 떨어졌다.
복숭아도 조생종이 반입되고있는 가운데 천도복숭아 중품이 3개에 1천원씩
팔리고있다.
< 조재현 기자 jhch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