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대통령은 16일오후 청와대에서 한미 재계회의에 참석하기위해
방한한 토마스 어셔 USX사 회장 등 미국 재계 인사 12명을 면담하고 한국의
경제난 극복을 위해 미국 재계가 대한투자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면담에는 구평회 한국무역협회 회장을 비롯한 한국측 재계 대표
13명도 배석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