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기] '조US투어스펙 아이언' .. 거리와 방향성 향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철을 두드리는 방법으로 만든 단조공법 골프채는 볼이 헤드페이스에 짝
달라붙는 느낌이 온다.
그같은 임팩트의 맛은 느낌뿐만 아니라 실제 백스핀도 많이 먹게 만든다.
볼이 페이스에 붙어 있는 시간이 긴 만큼 그루브(페이스의 홈)가 보다
강력히 볼을 회전시키는 것이다.
브리지스톤이 그들만의 신단조공법으로 만든 "조 US투어스펙"아이언은
아이언의 페이스면을 최대한 얇게 만들면서 거리와 방향성을 향상시켰다는
클럽이다.
페이스면이 얇으면 얇은만큼 타구감은 향상될 것이고 또 그 무게를
헤드바닥쪽으로 배분해 볼이 더 뜨게 된다.
같은 타격각도로 쳐도 볼이 더 뜨면 그만큼 비거리가 늘어나게 되는 것.
하이볼 탄도에 백스핀이 많이 먹는 클럽은 표면이 단단하고 주변에
트러블이 많은 현대코스 그린공략에 최적일수 밖에 없다.
문의 석교상사 558-2235.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5일자 ).
달라붙는 느낌이 온다.
그같은 임팩트의 맛은 느낌뿐만 아니라 실제 백스핀도 많이 먹게 만든다.
볼이 페이스에 붙어 있는 시간이 긴 만큼 그루브(페이스의 홈)가 보다
강력히 볼을 회전시키는 것이다.
브리지스톤이 그들만의 신단조공법으로 만든 "조 US투어스펙"아이언은
아이언의 페이스면을 최대한 얇게 만들면서 거리와 방향성을 향상시켰다는
클럽이다.
페이스면이 얇으면 얇은만큼 타구감은 향상될 것이고 또 그 무게를
헤드바닥쪽으로 배분해 볼이 더 뜨게 된다.
같은 타격각도로 쳐도 볼이 더 뜨면 그만큼 비거리가 늘어나게 되는 것.
하이볼 탄도에 백스핀이 많이 먹는 클럽은 표면이 단단하고 주변에
트러블이 많은 현대코스 그린공략에 최적일수 밖에 없다.
문의 석교상사 558-2235.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