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가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슈퍼마켓 점포를 재단장, 11일 프레시마켓
논현점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프레시마켓 논현점은 즉석식품 와인 베이커리 회등의 별도 코너를 만드는
등 식품류를 대폭 보강하고 상품의 신선도를 높였다.

농심가는 매장면적 3백평이상의 대규모 점포를 중심으로 재단장작업을
가속화, 농심가수퍼를 프레시마켓으로 바꿔나갈 계획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