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자신탁은 투자전략부 기업분석팀의 이기웅(39)차장을 "올해의
베스트 애널리스트"로 선정했다.

대한투신은 이 차장이 포항제철등 주요종목의 정확한 주가예측을 통해
주식형펀드의 수익률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 차장은 지난해 상반기중 내재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된 포철과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대창공업 등 주로 기본적 분석에 기초해 매수유망
종목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 장진모 기자 j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