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불공정행위를 감시할 공정거래 모니터요원 3백명이 3일 서울 연세빌딩
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가정주부와 직장인들로 구성된 이들 모니터 요원들은 앞으로 물가 부당인상
등 불공정행위를 제보하게 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