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자본금을 4천억원에서 5천억원으로 늘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에서 생긴 20%의 실권주를 대주주인 LG정보통신이
모두 인수, 이회사의 LG텔레콤에 대한 지분율은 14%에서 17.3%로 높아
졌다.
LG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증자와 별도로 외자유치를 계속 추진할
계획"이라며 외자유치가 성사되면 자금운용에 상당한 여유가 생길 것이라고
말했다.
< 김철수 기자 kcsoo@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6월 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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