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혀 짧은 소리"로 툭하면 설화를 자초하는 김홍신 의원은
소설가가 아니라 소설가인가 보다.

(국민회의 유종필 부대변인-한나라당 김홍신 의원이 김대중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방한 것을 비판하며)

<>특혜분양은 유구무언, 득표전략은 감언이설, TV토론은 규범일탈,
소속정당은 한나라당, 인신공격은 장광설.

(김찬호 국민회의 서울시장후보선대위 부대변인-한나라당 최병렬 후보의
선거운동 방식을 비난하며)

<>숨길 것이 많고 비밀이 많은 사람일수록 타인기피증과 공개된 장소에서의
자기 실체노출과 해부를 거부하는 경향이 있다.

임창열씨는 6월4일밤 천둥번개 소리 같은 무서운 민의의 심판에 울음을
터뜨릴 것이다.

(한나라당 장광근 부대변인-임 후보의 MBC TV토론회 지각 출연에 대해)

<>자민련은 이른바 공동정권이라는 허구에 속아서 극히 미미한 "보수"를
받고 국민회의가 무소불위로 자행하는 인사독식 등 모든 부조리를 정당화해
주는데 봉사하고 있다.

(한나라당 김철 대변인-자민련이 한나라당 비방성명을 잇달아 내놓고
있는데 대해)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