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채 삼성당 회장이 25일 오후6시 삼성서울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57세.

전북고창 태생인 고인은 68년 도서출판 삼성당을 창립했으며 11대 국회의원
(민한당)과 21세기환경연구소 이사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영애(55)씨와 2남4녀가 있다.

발인 28일 오전8시.

3410-3156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