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스포츠경기의 "명승부 명장면"을 이용한 프린터CF를 제작해
화제다.

삼성전자는 "엔진이 강해야 프린터도 강하다"는 카피와 함께 핵심부품의
품질을 강조하기 위해 스포츠를 활용했다.

축구의 차범근, 레슬링의 박장순, 양궁의 김수녕, 역도의 전병관 등 추억의
스포츠스타를 등장시켜 감동의 순간을 다시 전하고 있다.

< 이영훈 기자 bria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