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8.05.26 00:00
수정1998.05.26 00:00
정몽규 현대자동차 회장은 25일(현지시간) 칠레대통령궁에서 에두아르도
프레이 칠레 대통령과 면담, 경제협력 증진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현대자동차가 26일 전했다.
정 회장은 이날 면담에서 한.칠레 교역활성화를 위해 양국간 무관세협정이
체결될 수 있도록 특별배려를 요청했고 프레이 대통령은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고 현대는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