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향계] 단기 매물부담 완화 .. 우량주 선별 매매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종합주가지수 350선의 지지력이 비교적 견조하게 유지되고 있다.
시장내부적으로는 하락종목수가 크게 줄어들면서 부실기업 퇴출에 대한
우려감이 약화되는 모습이다.
지난주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단기적인 매물부담이 상당히 완화됐고 악재도
그동안 주가에 많이 반영돼 당분간 큰폭의 하락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불투명한 인도네시아 사태와 엔화의 급등 등 아시아 금융시장의
불안감은 가시지않고 있다.
지난 주말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물을 늘리고 있는 점도 부담을 줘
지수는 박스권 형태를 크게 벗어나지 못할 전망이다.
구조조정 관련주와 우량주를 중심으로 한 선별적인 단기매매가 바람직한
시점이다.
< 황창중 LG증권 과장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9일자 ).
시장내부적으로는 하락종목수가 크게 줄어들면서 부실기업 퇴출에 대한
우려감이 약화되는 모습이다.
지난주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단기적인 매물부담이 상당히 완화됐고 악재도
그동안 주가에 많이 반영돼 당분간 큰폭의 하락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불투명한 인도네시아 사태와 엔화의 급등 등 아시아 금융시장의
불안감은 가시지않고 있다.
지난 주말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물을 늘리고 있는 점도 부담을 줘
지수는 박스권 형태를 크게 벗어나지 못할 전망이다.
구조조정 관련주와 우량주를 중심으로 한 선별적인 단기매매가 바람직한
시점이다.
< 황창중 LG증권 과장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