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이 아시아프로골프투어(오메가투어) "98괌오픈에서 첫날 67타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정준은 14일 괌 레오 팰리스리조트 골프코스(파 72)에서 열린 첫 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기록해 6언더파 66타를 친 일본의 이마이 가쓰무네의 뒤를 이어
2위, 모중경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38위에 올라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