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증권은 14일 본사강당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감자 및 3자배정방식에
의한 유상증자 등의 안건을 통과시켜 호라이즌사가 대주주가 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또 상호를 "동서호라이즌증권"으로 변경하고 이용근 호라이즌사 한국담당
대표를 신임임원으로 선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