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섬및 부동액 원료로 사용되는 에틸렌글리콜 가격이 지난달 이후 약세를
지속하고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수요업계의 구매력 둔화로 매기가 부진한데다
환율마저 하락해 약보합세를 면치못하고 있다.

연초 환율상승으로 t당 93만5천원(부가세포함)까지 치솟았던것이 지난달
84만7천원으로 9.4%가 떨어진 이후 계속 보합세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