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CC가 지난5일부터 주중 내장객 유치를 위해 세미프로들에게 회원대우를
해주고 있다.

세미프로골퍼가 비회원3명을 동반하면 그린피를 5만원 할인해 4만5백원만
받는것.

이 골프장은 또 회원들의 권익을 늘리기 위해 6월부터 가족회원제도를
운영할 방침이다.

88CC는 주중 비회원들에게 예약기회를 주고 9홀플레이를 운영하고 있다.

매주2, 4주 월요일에도 개장한다.

이 골프장은 지난달중순 여명현 대표이사및 채홍기 감사가 취임, 부킹 음식
그린피책정 등 골프장운영 전반에 걸쳐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