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림교회는 3일 한국경제신문과 한일은행이 공동으로 펼치는 IMF
경제위기극복 3천만 저축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신도들과 교회관계자들이 단체로 가입한 IMF 경제회생 지원통장
예탁고는 5억원에 달했다.

광림교회는 앞으로 3주일동안 신도들을 대상으로 저축운동을 전개할 계획
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