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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신사, 바닥권 인식 '팔자' 보다는 '사자'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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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신탁회사들은 현재 주가수준이 바닥권이라는 인식아래 "팔자"보다는
    "사자"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달말 종합주가지수가 410밑으로 떨어지자 한때 매수우위를 보이기도
    했다.

    일각에서는 투신사들이 펀드 주식편입비율을 높이는등 본격 매수채비에
    들어간게 아니냐는 시각도 제기되고 있다.

    투신권은 지난 2~3월동안 월평균 2천3백억원이상의 주식을 순매도했었다.

    그러나 4월들어 매도규모를 대폭 줄였다.

    대한투자신탁의 경우 지난달 1백억원어치를 순매수하기도 했다.

    투신권 전체로는 순매도규모가 40억원에 불과했다.

    시장전체로 보아 투신의 매도물량 압박은 다소 줄어든 셈이다.

    투신사들의 이달 운용전략은 지난달과는 상당히 달라질 전망이다.

    이들은 대부분 5월중 주가가 380~500선의 박스권을 형성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따라 지금처럼 400선부근에서 주가가 맴돈다면 매수에 무게를 둔다는게
    운용책임자들의 전략이다.

    한국투신의 나인수 주식운용팀장은 "주가 400선이하는 매수타이밍으로
    생각하고 420이상이면 매도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투는 현재 외국인한도 조기철폐등으로 추가 상승이 예상되는 포철
    삼성전자 등 핵심 블루칩 보유비중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최근 주식운용팀의 개편에 따라 포트폴리오재편의 일환으로 교체매매도
    활발하다.

    < 장진모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5월 2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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