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계] 삼성영상사업단, 만화 '바이오캅 윙고' TV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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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영상사업단이 TV용 장편 에니메이션으로 만든 "바이오캅 윙고"가
24일부터 MBC를 통해 방영된다.
삼성이 영상사업 진출후 처음으로 제작한 이 작품엔 2년간 10여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총 13회 분량으로 어린이들에게 환경문제를 코믹하고 알기쉽게 전달해주는
내용이다.
삼성 관계자는 "채색에서 촬영까지 순수 국내 디지털기술로 해결했다"며
"이미 홍콩 대만 등과 수출계약을 맺는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4일자 ).
24일부터 MBC를 통해 방영된다.
삼성이 영상사업 진출후 처음으로 제작한 이 작품엔 2년간 10여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총 13회 분량으로 어린이들에게 환경문제를 코믹하고 알기쉽게 전달해주는
내용이다.
삼성 관계자는 "채색에서 촬영까지 순수 국내 디지털기술로 해결했다"며
"이미 홍콩 대만 등과 수출계약을 맺는 등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