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기업센터는 22일 현대자동차의 EF쏘나타 홍보영화를 제12회
한국산업영상전 대상작으로 선정했다.

금상에는 삼성전자의 기업홍보영화가 선정됐다.

은상은 삼성자동차의 SM5 홍보영화와 금호텔레콤의 CNS 홍보영화가
차지했다.

동상에는 델코및 LGEDS시스템의 홍보영화와 98년 경주문화엑스포
홍보영화가 각각 선정됐다.

자유기업센터는 또 명예퇴직자들의 아픔과 기업의 경영정상화 노력을
주제로 제일은행이 제작한 "내일을 준비하며"를 특별상 수상작으로 뽑았다.

시상식은 28일 오전 11시 전경련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 권영설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2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