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될지 모르지만 내년에는 골프가 좀 더 늘어서 왔으면 좋겠다.

또 관중들도 올해와 같이 날 잘 봐줘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한다.

내가 이븐파로 끝낸 것은 생각보다 나은 결과다.

* 매트 쿠처-최종일 이븐파에 4라운드합계 이븐파 2백88타로 공동 21위를
차지, 99년대회 출전자격을 따내며(24위까지 다음대회출전권이 주어진다)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