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식 전 부총리 수사의뢰 요지 >

<>한국은행이 97년 10월28일과 11월9일 외환위기 가능성을 보고하고 IMF와
자금조달 협의가 필요하다고 건의했으나 10월29일및 11월10일 대통령 보고때
이를 보고하지 않음.

<>97년 11월14일 대통령에게 IMF 자금지원을 협의하겠다고 보고하고는
11월16일 방한한 IMF총재에게 금융지원요청을 회피하는 등 직무를 유기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실이 있음.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