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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 전밀반 <데이콤 부장> .. 한국, 네트워크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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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전자우편주소 없이는 사업할수 없는 시대입니다.

    기업은 규모에 상관없이 반드시 홈페이지를 가져야 합니다"

    데이콤 인터넷사업본부 전밀반(36.John Milburn)부장은 "한국의 인터넷은
    아직 선진국과 많은 차이가 있다"고 말한다.

    미국 뉴욕 맨하탄 거리의 모든 상점 간판에는 인터넷 주소가 상호와 함께
    적혀있다는 것이다.

    그는 PC통신이나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자(ISP)를 통한 인터넷의 대중화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의 웹사이트 구축기술은 선진국에 비해 손색 없지만 네트워크 분야의
    전문가는 많지 않다"는 그는 "네트워크 장비의 국산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 양준영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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