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야스다신탁은행 서울지점 이달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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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다신탁은행 서울지점이 빠르면 4월중 문을 닫는다.
31일 은행감독원에 따르면 야스다신탁은행 서울지점은 일본 본사의 해외
지점 축소계획에 따라 이달안에 폐쇄인가 추천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지점관계자는 "영업을 다른 일본계 은행에 양도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사정이 좋아져 지점을 다시 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점인가 폐쇄 인가권은 재정경제부에 있다.
야스다신탁은행은 지난 92년 11월 20일 서울지점을 개설했다.
< 허귀식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일자 ).
31일 은행감독원에 따르면 야스다신탁은행 서울지점은 일본 본사의 해외
지점 축소계획에 따라 이달안에 폐쇄인가 추천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지점관계자는 "영업을 다른 일본계 은행에 양도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사정이 좋아져 지점을 다시 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점인가 폐쇄 인가권은 재정경제부에 있다.
야스다신탁은행은 지난 92년 11월 20일 서울지점을 개설했다.
< 허귀식 기자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4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