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화학은 26일 정기주총을 갖고 윤영호 국민회의총재보좌역을
사장으로 선임했다.

이동훈 전사장은 임기를 2년 남겨둔 상태에서 물러났다.

남해화학은 또 위봉택 국민회의 금융특위 부위원장을 상임감사로 선임하고
사공협 박우현 이사를 각각 상무로 승진시켰다.

<권영설 기자>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