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만! 보험금에 관련된 사항은 보전투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성함과 전화번호를 알려주시면 해당 담당자가 5분내로 연락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대한생명 기획부 김대리는 통화가 끝난 뒤 바로 보험금과(과) 최대리에게
전화해 방금 전의 통화내용과 고객의 이름, 전화번호를 전달했다.

곧이어 최대리는 문의 내용을 정리, 고객에게 다시 전화해 문의내용에 대해
상세히 안내한다.

김대리와 최대리는 바로 대한생명에서 실시하고 있는 "전화응대 5분리콜"
서비스 절차에 따라 불과 5분만에 고객의 궁금증을 해결한 것이다.

이 "전화응대 5분 리콜" 서비스는 고객의 전화를 받은 첫 수화자가 고객의
질문사항에 대한 답변이 불가능한 경우, 해당 실무자에게 통보, 해당
실무자가 고객에게 5분이내에 전화를 해 빠른 시간안에 고객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는 제도다.

이제 고객은 담당자가 없어 불편했던 것이 없어지고 5분이내에 안내를
받을수 있게 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3월 2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