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백화점은 오는 26일까지 TV연속극 ''그대 그리고 나'' 출연진과 함께
''사랑의 쌀 나누기 자선대바자''를 열고 있다.

애경백화점은 협력업체가 증정한 상품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쌀 5백부대를
마련해 구로 양천 금천구청 등에 기증, 불우이웃 돕기에 쓸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