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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 울산종금 최대주주로 .. 지분 23%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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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그룹이 울산종합금융의 최대주주가 됐다.

    울산종합금융은 20일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2대 주주였던 현대그룹이
    장내매수를 통해 23.04%의 지분을 확보, 흥국생명을 제치고 최대주주가
    됐다고 밝혔다.

    현대그룹은 계열사인 현대중공업 현대해상 현대정공 현대종금 등을 통해
    장내에서 43만8백10주를 매수, 지분율이 기존 12.57%에서 23.04%로 높아졌다.

    흥국생명 등 태광산업 계열의 지분율은 12.96%로 최대주주에서 2대주주로
    변경됐다.

    울산종금은 이와관련,울산지역 상공인의 요청으로 현대중공업의 하청업체를
    보호하고 회사의 대외신인도 향상을 위해 현대측이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최인한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1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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