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태 삼보컴퓨터 회장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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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보컴퓨터 창업주인 이용태 회장이 20일 경영일선에서 물러난다.
삼보컴퓨터는 이회장이 20일 경기도 안산 본사에서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비상근 이사로 재선임되지 않고 나래이동통신등 다른 계열사의 이사직에서도
물러나게 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80년 삼보컴퓨터 설립이후 국내 정보화를 주도해온 이회장은 앞으로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회장과 멀티미디어단지건설을 추진중인 미디어밸리
대표이사회장으로서 공공부문 정보화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보컴퓨터는 이회장의 아들인 이홍순 사장이 20일 주총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선임돼 경영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조정애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0일자).
삼보컴퓨터는 이회장이 20일 경기도 안산 본사에서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비상근 이사로 재선임되지 않고 나래이동통신등 다른 계열사의 이사직에서도
물러나게 된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80년 삼보컴퓨터 설립이후 국내 정보화를 주도해온 이회장은 앞으로
한국정보산업연합회 회장과 멀티미디어단지건설을 추진중인 미디어밸리
대표이사회장으로서 공공부문 정보화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보컴퓨터는 이회장의 아들인 이홍순 사장이 20일 주총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재선임돼 경영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조정애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