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퍼들은 일요일에는 7시~10시30분, 토요일에는 12시이후 시간대를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나CC가 회원들의 부킹전화를 분석한데 따르면 일요일과 공휴일의
경우 골퍼들은 오전7시부터 10시30분까지의 티오프시간대를 집중적으로
원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다음은 오전7시이전을 선호했으며 10시31분~12시, 12시이후 순서로
선호도가 낮았다.

일요일 부킹선호 시간대는 귀가시 교통상황과 플레이컨디션 등이 좌우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토요일은 낮12시이후가 가장 선호됐다.

< 한은구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