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창업 328개사 .. 서울 늘고 지방 줄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주간 창업기업수가 한주만에 조금 늘었다.
지난 한주(1~7일)동안 서울을 비롯한 전국 6대도시에서 새로 문을
연 기업은 총3백28개였다.
그 전주의 3백11개에 비해 5%가량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은 2백38개로 19개 증가한 반면 지방은 통틀어 90개로
2개 줄었다.
지방 가운데는 광주만 12개에서 19개로 크게 늘었으며 인천(25개에서
23개) 부산(19개에서 15개) 대구(24개에서 21개)는 창업이 감소했다.
대전은 12개로 변동이 없었다.
서울을 기준으로 볼 때 업종별로는 인쇄출판(1개에서 8개)이 주요업종
가운데 창업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섬유(16개에서 21개) 서비스(57개에서 64개) 유통(43개에서 49개)
건설(19개에서 23개) 등도 창업이 증가했다.
기계는 13개에서 10개로, 무역은 24개에서 19개로 줄었다.
전기.전자는 16개로 변동이 없었다.
< 김용준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4일자).
지난 한주(1~7일)동안 서울을 비롯한 전국 6대도시에서 새로 문을
연 기업은 총3백28개였다.
그 전주의 3백11개에 비해 5%가량 늘어난 것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은 2백38개로 19개 증가한 반면 지방은 통틀어 90개로
2개 줄었다.
지방 가운데는 광주만 12개에서 19개로 크게 늘었으며 인천(25개에서
23개) 부산(19개에서 15개) 대구(24개에서 21개)는 창업이 감소했다.
대전은 12개로 변동이 없었다.
서울을 기준으로 볼 때 업종별로는 인쇄출판(1개에서 8개)이 주요업종
가운데 창업증가율이 가장 높았다.
섬유(16개에서 21개) 서비스(57개에서 64개) 유통(43개에서 49개)
건설(19개에서 23개) 등도 창업이 증가했다.
기계는 13개에서 10개로, 무역은 24개에서 19개로 줄었다.
전기.전자는 16개로 변동이 없었다.
< 김용준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