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쓴다는 IMF시대.

간단한 차량 경정비 정도는 배워 두면 운행 도중 갑자기 고장났을 때 당황
하는 일도 없고 가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그래서 더욱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 현대해상에서 주최하는 "여성운전자
정비교실".

"여성운전자 정비교실"에서는 자동차 관리요령과 고장진단 및 응급조치에
대해 실습위주로 교육을 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교육은 3월19일 목요일, 송파구 가락동 소재 현대자동차 연수원에서 여성에
한해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고 참가신청은 전화나 팩스로 가능.

자세한 문의는 현대해상 고객서비스부로 하면 된다.

*(02)3701-8262~7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