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사랑방] 외국인 주도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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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도 장세가 계속되고 있다.
또 상장기업이 외국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차입해도 해당 회사의
신뢰성이 제고되었다는 이유로 주가는 상승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 외국인에 의한 국내 기업의 M&A(인수합병) 테마 등 주식시장에서
외국인의 영향력은 더욱 확대될 것이다.
한때 다리 및 건물붕괴 등으로 건설업에 외국인 감리의 영향력이
확대되었듯 주식시장도 무디스 등 외국인 신용평가 기관의 움직임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미 주식투자에서도 외국인과 머리싸움을 해야만 하는 어려운 시대로
접어든 것 같다.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12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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