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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간금융전망] (환율) 외국인 주식/채권 투자동향이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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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는 외국인 주식 매수자금에 좌우되어 비교적 큰 폭의 변동을 보인
    한주였다.

    주초에는 외국인 주식매수자금이 1억달러정도 유입되면서 원화금리에
    부담을 느낀 외화예금 물량의 시장유입까지 가세해 원.달러환율은 한때
    1천5백35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그러나 무디스사의 한국 신용등급 하향조정가능성 발언및 인도네시아의
    IMF 지원 유보로 인한 동남아 통화불안은 외국인 주식 순매도를 불러 왔고
    결국 1천6백원대로의 복귀와 함께 1천6백45원까지 강세를 보이다가
    1천6백35원에 한주를 마감했다.

    이번주는 외국인의 주식 채권 매입재개여부및 그 규모가 환율결정의 주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의 실수요위주 거래로 거래량이 감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 수급
    요인은 외국인 주식투자동향에 의존하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

    무디스사의 발언과 동남아 통화위기의 재연등으로 외국인 주식자금 유입이
    다소 조정을 받고 있으나 기업의 외화예금물량이 완충역할을 하고 있어
    환율 급등을 제한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3월12일에 단기외채 만기연장결과가 긍정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도 급격한 상승을 막는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간범위는 1천6백~1천6백70원, 주거래는 1천6백40~1천6백50원으로 예상
    된다.

    김종배 < 산업은행 외화자금부 부부장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9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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