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3일(현지시간) 개막된 제네바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컨셉트카 "유로1".

현대의 프랑크푸르트연구소가 개발했다.

2인승 정통스포츠카인 이 차는 해외현지 연구소가 국내의 지원없이 독자적
으로 개발해 낸 첫 모델이다.

몸체 중간에 엔진을 넣은 미드십방식으로 후륜구동이다.

2.0 DOHC 터보인터쿨러엔진으로 최대출력은은 3백80마력.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