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권시황] 수익률 제자리 .. 3년채 연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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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수익률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4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유통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연 19.00%를 기록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전형적인 전강후약 장세를 보였다.
오전장에 기관들의 매수세가 강하게 일면서 수익률이 내림세를 보였으나
오후장 들어 매물이 대거 쏟아지면서 밀렸다.
이날 발행물량은 한건도 없었다.
현대건설 1천억원어치가 발행될 예정이었으나 최소됐다.
전날에 이어 우량 경과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졌다.
삼성전관이 연 18.40%에, 유공 LG화확이 각각 연 18.70%에, LG화학은
연 18.50%에 활발히 거래됐다.
단기자금시장에서 하루짜리 콜금리도 전날보다 0.08%포인트 떨어진
연 23.64%를 기록했다.
< 김홍열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5일자).
4일 채권시장에서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유통수익률은 전날과 같은
연 19.00%를 기록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전형적인 전강후약 장세를 보였다.
오전장에 기관들의 매수세가 강하게 일면서 수익률이 내림세를 보였으나
오후장 들어 매물이 대거 쏟아지면서 밀렸다.
이날 발행물량은 한건도 없었다.
현대건설 1천억원어치가 발행될 예정이었으나 최소됐다.
전날에 이어 우량 경과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졌다.
삼성전관이 연 18.40%에, 유공 LG화확이 각각 연 18.70%에, LG화학은
연 18.50%에 활발히 거래됐다.
단기자금시장에서 하루짜리 콜금리도 전날보다 0.08%포인트 떨어진
연 23.64%를 기록했다.
< 김홍열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