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운동가.
95년 15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회의에 입당, 전국구의원으로 정계에 입문.
김대중대통령의 신임이 두터워 박영숙 이우정씨의 뒤를 이을 여성정치인의
대표주자로 꼽히고 있다.
특히 대학강단에 선 경력으로 과학적이며 현실적인 여성운동을 전개해
여성계에서 폭넓은 지지를 얻고 있다.
늘 함박웃음을 짓고 다녀 마치 동화책에서 빠져 나온 소녀같다는 인상을
주고 있다.
남편 김훈섭씨(63)와 1남 2녀.
(한국경제신문 1998년 3월 4일자).
로그인이 필요한 서비스 입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스크랩한 기사를 삭제 하시겠습니까?